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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OMMUNITY News & Notice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중동의 부국 카타르, 서울서 40여 개국 외교사절과 교류의 장 열어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5-12-17
- 조회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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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중동의 부국 카타르, 서울서 40여 개국 외교사절과 교류의 장 열어]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동의 부국 카타르(State of Qatar)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교류 행사가 개최되며,
한국과 중동·중앙아시아·동남아 국가 간 협력 가능성이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승기가 참석했으며, 서울 주재 40여 개국 대사 및 외교사절이 함께해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단순한 외교 교류를 넘어 한국 방위산업(무기·기동장비)을 비롯해 화장품, 라면 등 K-소비재 전반에 대한 관심과 협력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카타르는 경제력과 외교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방산 분야 뿐만 아니라 K-뷰티와 식품 등 한국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외교사절단의 대규모 참석은 한국 방위산업과 중소기업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향후 실질적인 수출과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산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함께 중동을 포함한 신흥 시장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