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일, 33주년 기념행사 참석] > News &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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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OMMUNITY News & Notice[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일, 33주년 기념행사 참석]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4-11-29
-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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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겐치 두르디예프 대사와 마흐리 두르디예바 대사부인의 초대로 GCEL 기업회원 (제롬바이오 박정호 상무님과)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일, 33주년 국경일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기념 행사귀빈은, UAE, 카타르, 모로코, 필리핀, 방글라데시아, 페루, 이집트, 탄자니아, 키르키스탄 대사님 등 30여개국에서 참석하였습니다.
기업 회원님들의 수출 교류협력에 브릿지가 될 수 있는 날이 였습니다.
베겐치 두르디예프 (H.EBegench durdyyev ) 주한투르크메니스탄 대사는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간의 교역과 협력은 주로 에너지, 화확, 인프라 건설 분야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풍부한 천연가스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대 엔지리어링과 같은 한국기업들이 천연가스 정제 시설과 석유화확 공장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4년 양국 정상회담에서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경제, 과학기술, 문화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하며 여러 협력 문서를 체결했습니다. 또한, 의료 분야 연구 협력도 추진 중입니다.
양국 간 교역 규모는 아직 크지 않지만,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산업 발전에 따라 한국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는 세계 4위 규모로, 이는 한국이 해당 자원에 대한 협력에 관심을 가지는 주요 이유입니다.
이번 협력은 교통, 통신, 환경 보호와 같은 다양한 분야로도 확장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