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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L, 베트남 후에중앙병원과 의료 혁신 협력]
지난 7월 4일,
베트남 보건부 산하 최대 국립병원인 후에중앙병원에서 열린 ‘Global AI-Driven Digital Health Summit 2025’ 국제 포럼이
GCEL의 후원 아래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포럼을 통해 한국의 의료 기술 및 AI 기반 솔루션의 베트남 진출 확대, 병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임상시험 및 저널 협력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후에중앙병원은 5,500병상 규모를 갖춘 중부 베트남 최대 종합병원으로,
현재 6층 규모의 국제 2진료동을 신축 중이며 이 안에 한국 의료 전문센터인 ‘한국관(Korea Zone)’을 조성해
피부과·성형외과, 치과 전문 센터를 설치하여 한국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의료기기 및 AI 기술 확산, 한-베 스마트병원 네트워크 강화, 국산 기술의 수요 맞춤 적용이 기대되며,
병원장 Pham Nhu Hiep는 “이번 GCEL과의 협력이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CEL은 앞으로도 의료 혁신과 문화경제 교류의 중심 플랫폼으로서 베트남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