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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OMMUNITY Media신아일보_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 '제2회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 개최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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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전통의상 패션쇼도 열려
"‘좋은날 눈부시게’가 한복 아름다움 전 세계에 알린다"
'좋은날 눈부시게'(김광자 대표)가 주최하고 , '좋은날 눈부시게 ,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김지영 이사장)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 및 전통의상 패션쇼'가 열린다.
행사는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2023 국제외교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는 '한복&세계 전통의상'을 주제로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복&세계 전통의상 패션쇼는 '2023 국제외교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의 일환이다.
특히 약 15개국의 주한대사 및 주한대사 부인들과 함께하는 전통의상 패션쇼를 통해 각국의 전통의상의 매력을 공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상호 문화 교류와 이해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사인 좋은날눈부시게는 시니어 모델을 위한 한복 모델 선발대회 및 패션쇼 무대를 개최해 선발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모델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류 시니어 열풍에 일조하며,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힘쓴다.
'좋은날 눈부시게' 김광자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사라져가는 한복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밝히며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각 국의 전통 의상의 매력을 공유하여 상호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류의 장을 여는 것에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 김지영 이사장은 “K-TREND의 영향으로 한국의 음식과,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들이 전세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한국의 전통의상 역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아 더 넓게 그 관심들이 펼쳐져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좋은날 눈부시게' 관계자는 “이번 2023 국제외교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문화경제교류협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를 열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8991